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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시문

사회복무요원적 의식의 흐름

두번의 봄 2018. 6. 25. 15:33
나는 창구 뒷쪽에.
그래요, 이게 의무래요.
최저임금이나 ILO는 모르겠고.

머릿수 맞추기 인형이라는 것이 있나는 잘 모르겠고
답답하고짜증나고이상하고일이신기하게도없어서
그냥이게사는건가싶고나중에사회생활이걱정돼요.

띄어쓰기 무시하세요.
그나저나 2년을 어찌 견디죠?

그래요.
나중에라도 나오면 되겠지.
조심하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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