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시작합니다.

티스토리 눈팅 10년 만에 초대장을 얻는 것에 성공,

드디어 티스토리에 입성하였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티스토리를 할 지는 모르지만

네이버 블로그와 다르게 관종이나 스팸이 없는

청정지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두번의 봄입니다.

동인계에 관심은 많지만 정작 어떤 역할을 하면 좋을까 고민만 하고 있는 겁쟁이 주제에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고양이하고 무언가를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그다지 특징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선, 제가 운영하는 모든 구독매체를 구독하시는 여러분은 언제든지 제가 운영하는 모든 구독매체를 구독하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만약 저의 SNS를 더 이상 구독하기 싫다는 등의 이유로 구독을 해제하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다만 구독을 해제할 때는 간략한 이유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개인적인 연락은 환영합니다. 단, 제가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굉장히 심각한 이유로 저와 친해지는 데에 시간이 많이 들 지도 모르겠군요. 저는 SNS를 개인적인 잡담을 올리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트위터를 주로 이용하고 페이스북은 트위터와 연동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예전에 SNS에서 어떤 분을 자극하여 저에게 불이익이 생긴 사건 이후로 저는 SNS 팔로를 친목의 의미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철저한 구독의 의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먼저 멘션을 보내는 것을 굉장히 겁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부디 편하게 대해주세요.

그러면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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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연락처를 적어놓기는 했지만 연락에는 신중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