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주행가능거리 800km 이상을 찍는 전기차가 없고 전기 이륜차는 재미도 없고 멀리 못 가서 나와도 쓰다 버린다는 소리가 나오는 와중에 e-Fuel의 가능성을 떨어지는 환경성능 때문에 놓는다? 문제는 경로의존성과 개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이것도 마케팅으로 비벼넘길 수 있는 자본가들이 잠잠하다? 그리고 유럽의회가 2035년 내연기관 신규판매 금지의결을 한 배경도 중국이나 한국이 전기자동차라는 알보칠을 들고 유로화라는 혀를 조지려고 드니까 극약처방을 내는 것에 가까운데 여기에 전동화 기술도 이미 확보했고 실제품도 있는 독일과 이탈리아가 왜 극렬하게 반대를 하고 있을까?
kW값 × 1.36 = PS값 PS값 ÷ 1.36 = kW값 km/L값 × 기름값 = 1L당 운행비용 1 ÷ L/100km값 × 100 = km/L값 1 ÷ km/L값 × 100 = L/100km값 대충 이 정도만 외워둬도 지금 상황에서 주유소 가기 무섭지는 않을 것 같다. 12.5km/L 연비의 자동차가 있다고 해보자. 이 자동차의 L/100km 연비는 1 ÷ 12.5km/L × 100 = 8L/100km이다. 그러면 작금의 기름값이 2,035원이라 할 때, 해당 차량이 소모하는 리터 당 기름값은 100 ÷ 8 × 2,035 = 25,437원 5전이다. 씨발.
현재 이륜차 번호판 크기는 매우 작고 오염에 취약하며 지자체마다 규격도 제각각임. 따라서 단속을 어렵게 하고 이에 따라 이륜차는 단속되지 않는다는 오해가 생겨 오히려 탈법적으로 운행하는 경향을 늘리며 후면 단속도 작은 크기 탓에 잘 잡히지 않음. 현행 번호판 크기 중에 2006년 이전 차량에 발급하는 짧은 판형의 자동차 번호판(335mm × 155mm) 규격을 변경없이 그대로 이륜차에 적용하기만 하면 될 것임. 또한 도료와 제작방식도 짧은 판형의 자동차 번호판과 공유하면 낭비되는 철재 자원 및 기타 소모되는 요소 없이 자동차등록사업소에서 손쉽게 찍어내어 사용할 수 있음. 실제로 335mm × 155mm 규격은 홍콩이나 마카오에서 이륜차 번호판 규격으로 사용 중인 규격과 유사하며 이는 글자의 시인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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