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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육상운송회사하고 여행사를 세워서 버스와 노면전차를 운영하고 여행상품 개발 및 판매와 사회운동 후원, 관광지 개발과 문화활동 촉진에 대해서 힘쓰고 싶지만 현실은 시궁창.

얼마나 나는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있고 꼭 이룰 것이라며 잠만 자고 있을까나.

제발 정신차리자. '시안교통사업'이라고? 노선버스 운영과 여행상품 개발 및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하면서 사회운동에 후원하고 회사 차원에서 문화활동의 촉진을 꿈꾸는 회사라면 돈 깨나 깨진단다.

하지만 초지동 공단인근의 아파트 단지에서 안산시청으로 노선의 굴곡 없이 가는 버스 노선은 아예 없고 대부도에서 안산시청가는 버스는 태화상운의 123번 시내버스 하나 밖에 없는데 이 버스는 마냥 기다리다가는 해탈한다고.

그리고 안산이 아무리 볼 것이 많은데다 반월공단으로 오는 연수관광까지 다 받는다 해도 어차피 내가 최초는 아닐거고 안산에 관광사 없지도 않으니 노선버스 사업이랑 여행상품 개발 및 판매 사업까지 하다가 하나 수틀리면 나는 알거지된다.

포기를 해야지요. 나 같은 것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돈과 후원과 용기가 없어 아이디어를 이뤄낼 수가 없죠. 그나저나 노선버스 사업과 여행상품 개발 및 판매 사업이 대박나서 노면전차 사업과 MVNO 사업에도 뛰어들 수 있다면 너무나 좋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