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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시문

즐거운 삶

두번의 봄 2022. 6. 13. 17:38

엄마가 나를 죽였네
아빠가 나를 먹었네
동생이 내 뼈를 깨부수었네
세상이 나를 쓰레기더미에 버렸네

이 얼마나 즐거운 삶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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