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G 자동차 관련으로 정부 각처에 고함
내가 헛소리 하는 것을 정리해보면 나는 우선 내가 들어가 살 수 있는 서늘한 유리온실을 만들어 가꿀거고 수제자동차 공방도 세워서 능력있는 장인들이 만든 2CV 레플리카를 만들어 팔고 왠지 열대식물이 자라는 망각의 정원을 가꾸며 트램과 버스를 운영하는 회사도 세우고 그럴 것 같다. 근데, 이것들을 하려면 내가 지금의 불리한 법 조항을 바꾸려고 투쟁해야 하고 심지어는 한반도 중부지방에서도 잘 자라는 열대식물을 찾아야 한다. 내가 들어가 살 수 있는 유리온실은 건축법에 걸릴거고 수제자동차 공방은 부품과 장치 뿐만 아니라 완성된 자동차까지 안전하다는 증명과 강도계산을 모두 준비해서 관청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그런 과정을 내가 스스로 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지금 내가 부조리하게 여기는 CNG 자동차 개조관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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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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