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자전거 타도 됩니다. 말도 타도 돼요. 전동 킥보드도 타도 되고 오토바이도 타고 자동차도 타세요. 당연한 얘기를 희떠운 소리로 듣고 보도로 가라고 하지 마세요. 보도블럭이 깔린 보도로 자전거가 올라오면 오토바이가 보도로 올라온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차는 도로로 가는게 맞다고 하는 사람들이 도로교통법 제2조제17호가목의4에 따라 차마 중에서 차로 분류되는 자전거한테 차들 가는데 방해되거나 네가 다치니 보도로 가라고 위법을 종용하는데, 정신 차리세요. 자전거의 보도주행 아니, 자전거의 보도침범은 범칙금 3만 원에 처해지는 범죄예요.
사탕무 100kg을 갈아서 즙만 짜내서 석회나 이산화탄소로 앙금을 가라앉혀 거른 다음에 옅은 갈색이 될 때까지 졸인 뒤, 원심분리 하면 아래로는 당밀이 튀어나오고 위로는 젖은 흰 설탕 부스러기가 남습니다. 수율은 40% 언저리입니다.사탕무 말고도 단수수나 사탕수수로도 설탕을 만들 수 있고 즙을 짜서 석회로 앙금을 가라앉히고 거른 뒤에 졸여서 원심분리 한다는 것이 설탕 제조의 핵심입니다. 설탕을 말리면서 당밀을 첨가해가며 열을 가하면 삼온당(황설탕)이 됩니다.제당 부산물은 바가스라고 하며 땔감으로도 요긴하고 당밀과 함께 에탄올 발효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거 전체가 분리형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이고 이건 도로교통법 제2조 8호,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3조 2호에 따라 법적으로 절대 인도가 아닙니다.그리고 사진 속 해당하는 도로의 왼쪽은 자전거구역이고 오른쪽은 보행자구역인데 자전거구역으로 걸어가면서 자전거의 통행에 지장을 주거나(통행방해죄) 보행자구역으로 자전거를 몰면(인도침범죄) 각각 범칙금 3만 원 처분대상입니다.제발 노친네들아, 니네 발 편하자고 자전거도로로 계속 처걷지 말고 뒤에 자전거가 오면 보행자구역으로 비키세요.
지정차로제 https://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411-0000905 국민생각함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 정책참여 플랫폼www.epeople.go.kr자동차전용도로 관련 https://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411-0000906 국민생각함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 정책참여 플랫폼www.epeople.go.kr
이륜차고 대형트럭이고 전부 지정차로제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데 이륜차는 기동성 때문에 타는 면도 있고 승용차에 비해서 시야를 가리거나 제동을 못하거나 가속이 느리거나 하는 일도 없는데 부당하게 하위차로만 가야 하는 문제가 있다.반면, 대형트럭은 빨리빨리와 더 많은 이윤만 중시하는 사회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운전자의 저열한 인식이 승용차에 비해서 시야를 가리고 제동과 가속이 느린 화물차는 하위차로로 가야 한다는 당연하고 사고위험을 줄이는 방법을 쓰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나는 이 모든 문제가 서로가 서로를 적대하고 있고 배달이나 운송의 경우에는 그렇게까지 빨리 안 가도 된다고 국가가 신호를 보내지 않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도덕도 없는 것들아, 당장 사람이 죽는데 내가 빨리 가고 돈 많이 벌고 그런게..
망할 시동. 언제 고칠 수나 있냐 말이야. 벌이가 모자라 자동차를 타고 싶어도 탈 수 없어서 타고 있는 스쿠터가 말썽을 부린다. 킥을 계속 밟아보아도 압이 샌다. 이러면 출발할수가 없지 하면서 엔진 실린더를 까니 갑자기 걸리는 시동. 그리고 그렇게 흥분에 찬 환희를 내뱉는 내 옆에 눈을 반쯤 감고 미소짓는 하얀 마녀…가 있었다.그렇게 시동이 걸린 거 기분이 좋으면 나 좀 태워다줄래 하면서 어디에서 꺼냈는지 모르는 반모 헬멧을 손에 들고 태워달라던 중앙터미널까지 데려다 줬다. 그런데 다 도착했다고, 내리라고 하니까 기분 나쁘게 큭큭거리는 거 뭐지? 설마 내가 오토바이 경정비 하나 못 고쳐서 압이 새는 것이 웃긴가? 아니면 자기 자신이 나를 쩔쩔매게 만든 것이 가소로워서? 일단 알았다알았다 내린다고 하면서 ..
하유에 입국하면 관광객들은 놀란다. 의외로 산업이 합성석유와 원예에 붙잡혀 있는 나라치고는 잘 사는 모양새를 하고 있고 사람들은 수줍어하면서 강하게 거절하며 법칙이 많아 깨면 요정이 노여워한다고 한다. 하지만 하유에 살려면 이 모든 것이 당연해야 한다. 엄연한 유권자인 요정이 살고 있어서 개발을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연기관을 사용하면 돌 맞을 각오를 해야 하는 숲으로 된 동네와 사람들이 폭력적이고 자신들을 통제하고야 마는 군대는 이 섬에서 없는 것이 낫다며 서로에게 폭력을 선사해서 군대 창설이나 주둔을 없던 일로 만든 일이 그렇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져주지 않으면서도 거리를 유지하며 순진하게 사는 것이 하유의 국민성이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보기에는 그저 자기네들을 위해 연기해주는 것이라 생각..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