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른 넘게 살아보면서 노친네는 걸어다니는 재앙이라고 뼈저리게 느낍니다. 노인공경은 정말 농경시대의 꿈같은 일이며 노친네들에게 준법의식이라고는 전혀 기대할 수 없음을 명심하셔서 피해입는 일이 없다면 매우 좋겠습니다.노인공해가 심해 살기가 두려워서 한마디 씁니다.상고시대 때는 마흔만 되어도 마을 원로 취급이었다죠? 사람이 왜 이리 오래 살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평균수명이 늘어나 노인공해가 일어나고 각종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 않나요. 차라리 이럴거면 조력자살이라도 합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삶은 괴로우니까요.노친네는 걸어다니는 재앙입니다. 그들에게 준법의식을 바라지 마세요. 노친네들은 자기 아가리는 법이고 자기 좆은 법봉이라면서 우기고 다니며 그저 자기 하나 편하려고 꼬..
어떤 노땅이 자전거우선이 아니라 보행자우선 아니냐며 경찰이 자전거도로로 걸어도 된다 했다며 경찰 민원답변서랑 잘못 시공된 자전거도로 사진을 올렸던데 민원답변서 취지는 다만 자전거도로로 걷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것이고 자꾸 논리가 교묘하게 너가 틀렸다를 가리켜서 차단했다.피곤하다.다들 자기 의견을 굽히지 않고 실제로 설득도 안 될 것 같으면 그냥 상대를 안 하는 편도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이라고 본다. 이게 당신 논지가 병신이라 내가 대답하고 싶지 않군의 방법이자 동양에서 송사를 부끄러운 일이라 여겼던 것과 뜻을 같이하겠지.사실 차단하고 글을 내리면 상대는 내가 이겼다 내지는 내가 저놈을 화나게 했다며 정신승리를 하겠지만 사실은 그냥 상대의 논지가 너무 편협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자기 좋을대로 논지를 취사선택한..

일단 자전거도로는 그 형태가 보도(인도)처럼 보여도 도로교통법 제2조제8호에 의한 별도의 도로로서 동법 제2조제10호에 의한 보도와는 다른 도로입니다.따라서 자전거도로는 보도(인도)가 아닙니다.1. 비분리형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자전거차로와 보행차로가 분리되어 있지 않고 보행자와 자전거가 같이 다니는 도로로서 위와 같은 표지판 내지 도로표시가 있는 도로입니다.2. 분리형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자전거차로와 보행로가 분리되어 있고 보행자와 자전거가 도로표지나 안전지대로 분리된 구역으로 각각 다니는 도로로서 위와 같은 표지판 내지 도로표시가 있는 도로입니다.이런 도로표시가 되어있는 형태의 도로가 바로 분리형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입니다. 해당 도로의 왼쪽 편은 자전거 전용으로 사람이 걸어서는 안 되고(진로방해, 지시위반..
도로에서 자전거 타도 됩니다. 말도 타도 돼요. 전동 킥보드도 타도 되고 오토바이도 타고 자동차도 타세요. 당연한 얘기를 희떠운 소리로 듣고 보도로 가라고 하지 마세요. 보도블럭이 깔린 보도로 자전거가 올라오면 오토바이가 보도로 올라온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차는 도로로 가는게 맞다고 하는 사람들이 도로교통법 제2조제17호가목의4에 따라 차마 중에서 차로 분류되는 자전거한테 차들 가는데 방해되거나 네가 다치니 보도로 가라고 위법을 종용하는데, 정신 차리세요. 자전거의 보도주행 아니, 자전거의 보도침범은 범칙금 3만 원에 처해지는 범죄예요.
사탕무 100kg을 갈아서 즙만 짜내서 석회나 이산화탄소로 앙금을 가라앉혀 거른 다음에 옅은 갈색이 될 때까지 졸인 뒤, 원심분리 하면 아래로는 당밀이 튀어나오고 위로는 젖은 흰 설탕 부스러기가 남습니다. 수율은 40% 언저리입니다.사탕무 말고도 단수수나 사탕수수로도 설탕을 만들 수 있고 즙을 짜서 석회로 앙금을 가라앉히고 거른 뒤에 졸여서 원심분리 한다는 것이 설탕 제조의 핵심입니다. 설탕을 말리면서 당밀을 첨가해가며 열을 가하면 삼온당(황설탕)이 됩니다.제당 부산물은 바가스라고 하며 땔감으로도 요긴하고 당밀과 함께 에탄올 발효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거 전체가 분리형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이고 이건 도로교통법 제2조 8호,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3조 2호에 따라 법적으로 절대 인도가 아닙니다.그리고 사진 속 해당하는 도로의 왼쪽은 자전거구역이고 오른쪽은 보행자구역인데 자전거구역으로 걸어가면서 자전거의 통행에 지장을 주거나(통행방해죄) 보행자구역으로 자전거를 몰면(인도침범죄) 각각 범칙금 3만 원 처분대상입니다.제발 노친네들아, 니네 발 편하자고 자전거도로로 계속 처걷지 말고 뒤에 자전거가 오면 보행자구역으로 비키세요.
이륜차고 대형트럭이고 전부 지정차로제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데 이륜차는 기동성 때문에 타는 면도 있고 승용차에 비해서 시야를 가리거나 제동을 못하거나 가속이 느리거나 하는 일도 없는데 부당하게 하위차로만 가야 하는 문제가 있다.반면, 대형트럭은 빨리빨리와 더 많은 이윤만 중시하는 사회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운전자의 저열한 인식이 승용차에 비해서 시야를 가리고 제동과 가속이 느린 화물차는 하위차로로 가야 한다는 당연하고 사고위험을 줄이는 방법을 쓰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나는 이 모든 문제가 서로가 서로를 적대하고 있고 배달이나 운송의 경우에는 그렇게까지 빨리 안 가도 된다고 국가가 신호를 보내지 않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도덕도 없는 것들아, 당장 사람이 죽는데 내가 빨리 가고 돈 많이 벌고 그런게..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