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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해요.
나는 그저 은발회안의 인형일까요?
아닐거예요.
나는 그저 고사상의 돼지머리.
그러니까 나는 뭘까요?
순박하고 귀여운 심약한 아이?
그게 아니라 현실에 져서 괴팍해진 멍청이.
그런 가운데에서 나는 점점 매듭이 좋아졌어요.
매듭은 보드라워요.
슬퍼지는 이 기분에 취해서 나는
나에게 매듭을 매어주었지요.
안녕,
이제 잘 지내요.
나는 그저 은발회안의 인형일까요?
아닐거예요.
나는 그저 고사상의 돼지머리.
그러니까 나는 뭘까요?
순박하고 귀여운 심약한 아이?
그게 아니라 현실에 져서 괴팍해진 멍청이.
그런 가운데에서 나는 점점 매듭이 좋아졌어요.
매듭은 보드라워요.
슬퍼지는 이 기분에 취해서 나는
나에게 매듭을 매어주었지요.
안녕,
이제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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