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작문/시문

기분 탓

두번의 봄 2019. 5. 16. 00:36
여기까지 오는데 참 힘들었어요.
다들 모르는 것이 많아요.
그리고 여전히 모두가 낯설고 힘들어요.

화사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하지만 그게….

아무 것도 아니에요.
기분 탓일 거예요.

'작문 > 시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양 - 상냥함을 찾으러  (0) 2019.06.05
모형정원의 인형  (0) 2019.05.19
감지 않는다  (0) 2019.03.21
응암순환선  (0) 2018.10.31
세상은 두부  (0) 201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