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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순은 자기 자신의 무모순성을 증명하지 못한다. 그러면 나는 내가 나로 있음으로 무모순이라 한다면 내가 나를 이해 못하는 그런 상황은 절대로 존재할 수 없거나 혹은 논리 오류인가? 아니면 이 생각 자체가 논리 비약인가?
생각이 비약 그 자체인 병아리는 비약비약하고 웁니다만 중학교 수학 수준으로 그나마 쉽게 저에게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를 설명해주실 분이 계신다면 정말 평생의 은인으로 삼겠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심리가 무모순을 자꾸 증명해달라고 해서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로 쭉 수포자라서 중학교 수학 정도의 이해가 한계입니다. 하지만 중학교 수학 정도로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를 설명할 수 있다면 저마저도 그 사람은 필즈상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개인 심리문제의 수학적이며 논리학적인 접근이라, 심리학과 철학 및 수학은 서로 연결 혹은 관계되어 있는 분야라고 비약을 섞어 얘기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접근이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생각이 비약 그 자체인 병아리는 비약비약하고 웁니다만 중학교 수학 수준으로 그나마 쉽게 저에게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를 설명해주실 분이 계신다면 정말 평생의 은인으로 삼겠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심리가 무모순을 자꾸 증명해달라고 해서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로 쭉 수포자라서 중학교 수학 정도의 이해가 한계입니다. 하지만 중학교 수학 정도로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를 설명할 수 있다면 저마저도 그 사람은 필즈상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개인 심리문제의 수학적이며 논리학적인 접근이라, 심리학과 철학 및 수학은 서로 연결 혹은 관계되어 있는 분야라고 비약을 섞어 얘기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접근이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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